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60만 국군장병이 열독하는 병영매거진 월간 ‘HIM’의 12월호 잡지 화보를 촬영했다.
윤수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데뷔하고 이렇게 섹시하게 찍어본 사진은 처음인 것 같아요”라며 “국군장병 여러분 추운 겨울에 훈련 잘 이겨내시고 건강 챙
그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셔츠를 입고 자세를 취했다. 다리에 빨간 립스틱 자국이 찍혀 있어 더욱 관능적이다. 풀어헤친 셔츠를 끌어내리며 빨간 구두를 신은 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윤수현은 타이틀 곡 ‘천태만상’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인기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