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짐승남으로 변신해 으르렁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 출전에 앞서 혹한기 지옥훈련 두 번째로 랭킹전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짐승같은 포효를 내지르는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호동이 '예체능' 자체 랭킹전에서 정형돈-성시경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중 기선 제압을 위해 세레머니를 펼친 것.
이처럼 ‘짐승남’으로 거듭난 강호동의 으르렁 세레모니는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