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뉴스9’ 김혜선(31) 기상캐스터가 품절녀가 된다.
한 KBS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정식 교제 기간은 알지 못하지만 오랜 기간 돈독한 신뢰를 쌓아오며 지낸 것으로 들었다 ”며 “예비신랑은 일반인 전문직 남성으로 알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심성을 지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다.당시 6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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