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최민수와 최진혁이 기싸움을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는 15년 전 미해결 뺑소니 사건이 문희만(최민수 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문희만은 오도정(김여진 분) 앞에서 구동치를 감싸 전과 다른 상반된 모습을 보여 구동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 사진=오만과편견 캡처 |
이에 “혹시 15년 전 뺑소니 사건과 관련된 것은 제가 알게 되서 그러냐. 그렇다면 제가 사건을 더 조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대구 발령을 취소 해달라”고 문희만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문희만은 “니가 사건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