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힐러’의 지창욱과 박민영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1회에서는 의문의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의 새로운 목표물이 채영신(박민영 분)으로 설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 분)와 함께 입얀된 여자를 찾는 의뢰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세 명이나 찾아줬지만 의뢰인의 퇴짜를 맞은 터라 서정후는 탐탁지 않았지만 자신의 꿈은 무인도를 위해 결국 의뢰를 받아들였다.
↑ 사진=힐러 방송 캡처 |
하지만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채영신이 서정후의 품에 안기며 이들은 심부름꾼과 목표물을 넘어 앞으로 티격태격하며 인연을 이어갈 것이 암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시대 청춘들이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