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제대후 몸값 껑충 ‘6~7억 예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덕을 톡톡히 볼 듯 싶다.
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 윤시윤이 7위로 꼽혔다.
이날 윤시윤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인기 몰이를 했다. 당시 6편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해병대로 입대한 것이 플러스가 돼 제대 후 예상되는 몸값은 6~7억 원에 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군 복무 중인 윤시윤은 몰래 해병대에 입대한 이후에도 늠름한 군생활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함께 공개됐다.
이날 윤시윤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대박이다” “윤시윤, 몸값이 뛰네” “윤시윤, 해병대갔구나” “윤시윤, 군대 왜 소리소문없이 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