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가수 이승기, 배우 문채원을 지원사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9일 MBN스타에 “이서진이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 등장해 이승기, 문채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기, 문채원은 8일부터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 홍보차 예능행을 택한 것. 이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서진은 ‘런닝맨’에도 깜짝 등장해 물오른 예능 감각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세 사람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런닝맨’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