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긴급보수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이번엔 균열이 발생해 화제다.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제2롯데월드 복합쇼핑몰의 바닥에 균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보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구간에서 7cm 가량의 균열이 생겨 물이 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측은 긴급보수에 들어갔다.
↑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한편 지난달 업계에 따르면 5~5층 바닥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에 이어 제2
하지만 롯데 측은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당시 롯데건설은 "해당 균열은 구조물인 콘크리트가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의 이음매 부분에 발생한 것"이라며 "건물의 안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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