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황재균' / 사진= SBS |
오윤아, 산후우울증으로 든 생각이…"씨받이 느낌었다"
배우 오윤아가 산후우울증을 호소하며 '씨받이' 느낌을 받았다는 발언이 새삼 누리꾼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과거 겪었던 산후우울증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오윤아는 "난 밝은 성격이라 당연히 산후우울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간호사가 내게 '걱정마라. 산모 중 90% 이상이 산후우울증을 겪는다'고 말해주더라. 안 믿었는데 나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모유수유를 했는데 굉장히 예민해졌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외면하는 것 같고 아이만 예뻐하고 위하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예민해져서 '나는 씨받이
한편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프로야구 롯데 황재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 배우 오윤아(왼쪽)와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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