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여왕벌 이시원 "오해다" 소문 일축
↑ '이시원' /사진=MBN |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원은 "여왕벌이라는 소문을 듣긴 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제가 나온 학과에 남학생이 많다보니 여자애들끼리 몰려다녔다'며 "같이 수업을 들으러 우르르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사람들을 몰고 다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시원은 2006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또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지는 않다. 제가 연기하기 전에 충실히 성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니까 오히려 좋게 봐주실 거라 믿는다"면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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