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부모님에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리는 어리지만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태껏 활동을 하며, 모은 전 재산으로 부모님의 집을 마련했다”며 “원래 집은 광주였는데, 학업 때문에 송파로 옮겼다”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좁은 집에서 네 식구가 살다가,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 크기를) 두 배로 넓혔다”며 뿌듯해해, 출연진들을 미소 짓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