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계속되는 사진 굴욕에 “살쪘던 시절 사진 계속 돌아다녀…실제로는 73kg”
펀치 김래원, 몸무게 밝혀
펀치 김래원이 몸무게를 밝혔다.
김래원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제안이 올 때 ‘김래원 살 뺐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 펀치 김래원 |
이어 “인터넷에 2~3년 전 살쪘던 시절 사진이 돌아다닌다. 그때 90kg 나갔다”며 “아직까지 드라마 제안 올 때 ‘김래원 살을 뺐대?’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더라. 오래 전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상처투성이로 살던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을 담은 드라마다. 대검찰청 검사들의 인생을 건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서지혜, 박혁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