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대세녀 인증!…함께한 남자 스타 보니 '으리으리'
↑ 피노키오/ 사진=SBS |
배우 박신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기자 최인하로 열연 중인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배우 최지우의 아역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박신혜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박신혜는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남성과 여성을 오가는 1인 2역을 선보여 주연으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으나 인상적인 대표작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 상속자들/ 사진=SBS |
그러나 2013년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박신혜의 입지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온에어' 등 수많은 성공 드라마를 집필한 인기 작가입니다.
SBS '상속자들'에서 한류스타 이민호, 신예 김우빈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박신혜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드라마의 성공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두게 됐습니다.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쌓은 박신혜의 활동은 2014년 더욱 두드러집니다.
20대 대표 남자배우 이종석과 함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단의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합류했습니다.특히 자연스러운 딸꾹질 연기로 호평 받으며 20대 여배우의 기근 속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 영화 상의원/ 사진=박신혜 소속사 제공 |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청춘 스타 계열에 오른 대세남 유연석과 함께 영화 '상의원'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의
잇따라 대세 배우들과 작품을 하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2014년 대세남들과 작품을 연달아 하고 있다.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말하며 행복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MBN 영상뉴스국 박설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피노키오' '박신혜' '피노키오'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