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친언니 키176cm, 모델처럼 예뻐” 미모 보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특집’으로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한채영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들은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했지만, 한 채영은 “나는 학교에서 절대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그는 “언니가 훨씬 튀었다. 언니의 이름이 세라였는데 나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고 밝혔다.
또한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드라마 ‘가을동화’ 시절 로봇연기가 공개되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영상이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한채영, 진짜 예뻤나보다” “‘해피투게더3’ 한채영, 현재 모습도 궁금해” “‘해피투게더3’ 한채영, 언니 있구나” “‘해피투게더3’ 한채영, 여전히 여신” “‘해피투게더3’ 한채영, 정말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