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국주가 소속사 내 수입서열 1위 연예인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소속사 개그맨들은 블루, 레드, 그린으로 등급이 나눠 있다”며 “블루에는 수입 1위인 이국주, 다음인 김준현이나 김지민이 있다. 김원효 양상국은 블루에 있다가 레드로 강등됐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는 1대1 매니저 서비스와 하이 리무진이 제공된다. 식대도 7천원 이상 지급된다”면서 “이국주나 김준현에겐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지만 레드 등급이면 3대1 매니저 서비스에 차도 한 대로 3명이 돌려쓴다. 서로의 스케줄이 겹치면 택시를 이용한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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