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카이 시우민이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카이와 시우민은 엑소-M과 엑소-K의 웨이보 및 페이스북을 통해 체결식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업무 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 행사 참석을 인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KFA 회장,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민 SM 대표와 엑소 카이 시우민 등이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체결식에서 김영민 SM 대표와 엑소의 카이, 시우민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했다.
또한 시우민과 카이 외에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교류를 통한 축구 문화의 다양화 및 확산을 목표로 이번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이 시우민, 축하합니다” “카이 시우민, 축구팬이구나” “카이 시우민, 대박이다” “카이 시우민, 좋겠다” “카이 시우민,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