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언니 너무 예뻐서 같이 다니면…" 사진보니 '깜짝!'

↑ '한채영' / 사진= KBS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의 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한채영의 활동 변천사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한채영은 "저는 학교에서 튀지 않은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중국에서 나를 보기 위해 28시간 기차를 타고 온 팬이 있다"며 "중국팬분들이 더 적극적이시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데 사진 찍자고 흔들어 깨우시기까지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채영은 중국판 '1박2일'에서 모닝엔젤로 출연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중국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류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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