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할 가수 명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90년대 명가수들의 총출동이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1일 지누션,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S.E.S의 바다와 슈, 이정현을 섭외했다.
김건모와 서태지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건모의 경우 ‘무
이번 특집은 온라인 방청 신청을 받았다. 7만5000여 명이 신청했다. 공연 드레스 코드는 90년대 패션이다.
‘토토가’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기획한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이 공동 MC로 나선다. 여자 MC 섭외도 진행 중이다.
본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