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봉태규가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3기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봉태규가 ‘인간의 조건’ 3기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아직 조율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의 조건’ 제작진은 새로운 남자 멤버들을 섭외 중에 있다. ‘인간의 조건’의 3기 녹화는 12월 중 진행되며, 오는 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