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갓세븐 잭슨 “계약 끝나고 제주도 가겠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갓세븐 잭슨이 방어의 맛에 황홀해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제주 방어의 신, 방어 해체 전문가 김정호(57) 씨가 출연해 솜씨를 뽐냈다.

↑ 사진=스타킹 방송캡처

이날 김 씨는 기름진 방어, 그리고 방어와 찰떡궁합인 사이드메뉴 감귤 김치를 선보였다. 화려한 방어 해체쇼를 선보인 이후 출연진은 시식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잭슨은 방어를 먹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더니 “계약 끝나고 제주도로 가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