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가 미국 크리스틱 초이스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국 영화 최초다.
‘설국열차’는 제20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틸다 스윈튼)과 미술상, F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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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는 ‘버드맨’이었다. ‘버드맨’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마이클 키튼), 남우조연상(에드워드 노튼), 여우조연상(엠마 스톤), 앙상블상 등 총 1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결과는 내년 1월 1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