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6.1%를 기록했다. 이는 7.4%를 기록한 지난 8일 방송분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안녕하세요’는 여전히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알렉스, 테이, 에릭남, 채연이 등장해 사연을 들고온 고민남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또한 헛소리가 심한 친구에게 망신 좀 당하라는 의도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게 됐다는 청년과 트로트 작곡에 푹 빠진 아내에 대한 고민을 풀기 위해 등장한 남편 등의 다양한 사연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5.3%, MBC 창사특집 다큐 ‘기후의 반란’ 2부는 2.4%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