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그룹 소나무가 개인 사진을 공개, 대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나무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녀 같은 매력을 지닌 리더 수민을 비롯 개성 있는 마스크의 소유자 래퍼 디애나(D.ana), 바비인형 외모의 래퍼 뉴썬(New Sun), 퍼포먼스 담당 의진의 세련된 마스크,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메인 보컬 하이디(High.D),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는 리드 보컬 민재,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서브보컬 나현까지 7명의 조합은 대박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소나무는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래퍼 라인 뉴썬과 디애나의 자작랩 ‘철갑을 두른 듯’을 비롯, 메인 보컬 하이디가 열창한 제니퍼 허드슨의 ‘앤드 아이엠 텔링 유 아임 낫 고잉’(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커버 영상은 쟁쟁한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평균키 168cm-평균나이 18.7세라는 우월한 스펙과 실력까지 두루갖춘 소나무가 데뷔를 앞두고 2015년 초대형신인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