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과거 논란 살펴보니…금품 갈취부터 술-담배까지?
남소현 일진설, 과거 논란…진실은?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이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에 대해 “남소현보다 한 살 어리지만 같은 초등학교-중학교를 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며 “사람들이 남소현 과거가 안 좋아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 게 상당히 많았다”고 했다.
↑ 케이팝스타4 남소현 |
이어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걸렸었다”며 “옷을 팔아달라고 연락 올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못 팔면 결국 돈을 모아서 사야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런 사람이 ‘K팝스타’에 나와서 온갖 순한 척은 다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며 “영악하게도 고등학교 가서 이미지 관리 하더니 자기 담배도 술도 안한다고 그러더라. 남에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 되가면 억울하지 않겠
이와 함께 글쓴이는 중학교 졸업앨범과 남소현의 사진 등을 첨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한편 남소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심사위원들로 극찬을 받으며 랭킹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그는 전시즌 참가자인 가수 남영주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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