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영국 배우 패디 콘시딘이 영화 ‘아너’(감독 샨 칸)에 출연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급사 스튜디오후크는 17일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패디 콘시딘이 지난 11일 개봉한 ‘아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
그런 그가 이번 ‘아너’에서는 아픈 과거를 간직한 고독한 살인청부업자 바운티로 분해 모나(아이샤 하트 분)를 죽여야 하지만 목숨을 걸고 살리게 되는 드라마틱한 인물로 변신,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너’는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해 가족들로부터 명예살인으로 인한 살해의 위기에 놓인 파키스탄인 모나(아이샤 하트 분)와 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살려주려고 하는 살인청부업자 바운티의 잔혹하고 처절한 액션 스릴러로 지난 11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