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이 제작하고 MBN이 방송하는 ‘휴먼다큐 사노라면’이 독립제작사협회(KIPA)가 주최하는 2014 독립제작사협회상 대상에 선정됐다.
독립제작사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KIPA상은 독립제작사협회 145개 회원사가 지난 1년간 제작한 방송프로그램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대상작인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의 삶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최우수상은 씽컴이 제작한 EBS 특별기획 ‘소프트웨어’, 우수상은 심스토리가 제작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미디어파크가 제작한 EBS ‘다큐프라임-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가 뽑혔다. 인디유니온이 제작한 YTN ‘상암시대 특별기획 3부작 공존의 바다’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