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만식, 하정우, 전혜진이 미소를 짓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독보적인 코믹 가족드라마의 재탄생을 예고하는 ‘허삼관’은 전무후무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 허삼관이 전하는 눈물과 웃음, 감동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 하지원을 필두로 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내년 1월 15일 개봉된다.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