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렸다.
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한 연기자 고성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KBS는 '광복 70년, 미래 30년, 100년의 드라마'를 방송 지표로 힐링, 소통, 지적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개편 할 계획이다.
이날 'KBS 대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에는 금요드라마 '스파이' 연기자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와 대하드라마 '장비록' 연기자 김상중, 김태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