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홍보대사로 선정돼, 12월부터 청소년관련 상담복지 정책 및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권승 원장은 “걸스데이가 아프리카, 태국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선행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
걸스데이 역시 “청소년 시절의 좋은 환경이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사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에 청소년들의 상담과 복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이를 계기로 청소년 문제에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가 홍보를 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지난 1990년 청소년종합상담실로 출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관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