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SNS 통해 송가연 응원하다 비난 받자 결국?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충격 선사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이종격투기 팀원 소속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족가.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같은 팀 소속인 석상준도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올렸다.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
송가연은 14일 ‘로드 FC 020’에서 경기시작 4분 29초에 다카노 사토미에게 TKO 패했다. 하지만 패배 후 송가연이 “항복하지 않았다”고
더불어 송가연이 패배 후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존중의 표현을 하지 않고 퇴장한 것과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한 ‘로드 FC’의 처사에 논란이 가중된 바 있다.
결국 홍영기, 석상준까지 가세해 논란을 더 키우자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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