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로큰미야비, 영화 출연과 배역 때문에 강하게 비난 받는 중?

언브로큰미야비, 영화 출연과 배역 때문에 강하게 비난 받는 중?

언브로큰미야비 새삼 화제

언브로큰미야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인 3세이자 일본의 록스타인 미야비가 영화 ’언브로큰’에 출연 후 일본 내에서 강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언브로큰미야비

극에서 미야비는 전쟁 포로수용소의 악랄한 감시관 역으로 출연, 일본의 잔인한 만행들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언브로큰’ 은 19세의 나이에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해 최고의 유망주가 된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일본 극우 세력들을 영화 때문에 안젤리나 졸리를 ’악마’라고 칭하며 입국금지 운동과 ’언브로큰’의 일본 상영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브로큰’에 출연한 미야비에 대해서도 출국운동을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브로큰미야비 언브로큰미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