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과거 드라마에서도 '아찔한 G컵 가슴 노출'

청룡영화제 노수람, 과거 드라마에서도 '아찔한 G컵 가슴 노출'

↑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수람'/사진= MBC '미스터 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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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의 볼륨감이 드러난 드라마 장면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노수람은 과거 MBC 드라마 '미스터'에서 G컵녀로 등장해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습니다.

고개를 살짝 숙인 노수람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최고봉(신하균 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노수람은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시스루 사이로 속옷 끈이 노출돼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싶어서 오랫동안 공을 들여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천만원 대의 드레스 협찬 제의가 있었으나 거부하고 제작한 드레스"라며 "몸의 라인에 맞춰 제작된 옷이라 노수람만이 입을 수 있다. 가격으로 매길 수 없는 드레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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