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하민우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공연에 캐스팅됐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사 라이브는 18일, 제국의 아이들 하민우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캐스팅 된 소식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하민우는 춤이 뛰어난 멤버로서 극중 안무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미 작년 5월 일본에서 막을 올린 한류 창작 뮤지컬 ‘썸머 스노우’(Summer snow)라는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하민우를 망설임 없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 사진= 라이브 |
한편 제국의 아이들 멤버 하민우는 내년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일본 공연 무대에 오른다. 하민우는 야채가게의 막내, 제주청년 철진 역을 맡아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