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고수와 ‘어벤져스2’ 수현의 인증샷이 화제다.
17일 열린 2014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고수가 수현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비현실적인 조각 미모로 고비드라고 불리며 여성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고수는 젠틀한 시상식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또 ‘어벤져스2’를 통해 할리우드 여신으로 등극한 수현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회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같이 좀처럼 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미남 미녀 배우의 훈훈한 투샷
한편 수현이 천재 과학자이자 의사 역을 맡아 출연한 어벤져스2는 지난 3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세빛둥둥섬, 마포대교 등지에서 촬영했다.
수현 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예쁘다” “수현, 어벤져스2 기대돼” “수현, 파이팅” “수현, 짱짱” “수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