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체 감사, 땅콩 회항 조사 과정 공정하지 않다는 여론에…자체 감사 착수
국토부 자체 감사, 공정성 결여 논란
국토부 자체 감사 소식이 화제다.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사건에 대한 조사가 부실하고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비판이 이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박창진 사무장을 조사할 때 회사 임원을 19분간 배석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한항공 봐주기 조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국토부 자체 감사 |
앞서 서승환 장관은 "조사의 공정성, 객관성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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