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앤씨아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18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앤씨아의 신곡 ‘후후후’(Hoo Hoo Hoo)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후후후’는 씨스타의 ‘바빠’,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박정현의 ‘ㄱ에 갇힌 시간’등을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곡으로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사한다.
↑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
특히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기 쉽고 재밌는 표현들로 슬픈 가사지만 귀여운 앤씨아의 매력을 발산하며 찬바람에 차가워진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예정이다.
올 한해 드라마, 예능,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앤씨아가 이번에는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