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서은하·조지아, 백야 임신 확신…'헛구역질'까지
↑ '압구정 백야' / 사진= MBC |
'압구정 백야' 이보희 황정서 모녀가 박하나의 임신을 확신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49에서 서은하(이보희 분) 조지아(황정서 분) 모녀는 백야(박하나 분)의 임신을 확신했습니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다음 주에 얘 연기연습 시작한다. 피부 관리도 다녀야 하고"라며 돈을 더 쥐어줬고, 백야가 거부하자 "보니까 월급 얼마 안 된다. 다달이 내가 따로 챙겨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은하는 "남자친구 아직 없지?"라고 물었고, 백야는 "생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지아가 "속 시원히 좀 말해봐라"고 다그치자 백야는 "확실해지면"
앞서 백야가 식사 중 복수심 탓에 체기를 보이며 헛구역질하자 상상력을 발휘한 것. 조지아 역시 "야야 왜 헛구역질하지? 혹시 TV로 보던 그건가?"라며 백야의 임신을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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