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발병 원인 부인 때문?…재산 가압류 통보까지 '헉!'
↑ '김구라 공황장애' / 사진= 스타투데이 |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발병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방송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평소 스트레스가 많았다. 특별히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안타깝다.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김구라는 일단 이날 예정됐던 '세바퀴' 녹화에는 불참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사가 절대적인 안정을 취하라고 권유한 만큼 향후 계획은 아직 논의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현재 MBC '세바퀴'를 비롯해 '라디오스타' '정의본색' '황금의 펜타곤' '김부자쇼' '썰전'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김구라의 법률대리인에게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19일 확인됐습니다.
김구라가 지난 18일 공황장애로 입원한 원인은 결국 아내 이모씨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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