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생’ 임시완과 그가 속한 영업3팀이 또 다시 미운오리새끼 처지로 전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네서널 본사 측은 ‘??시’에 대해 알게 된다.
이에 본사에서는 이와 관련된 영업3팀은 물론 최전무(이경영 분)에게 책임을 물었다. 끝없는 문제 제기 덕분에 영업3팀은 징계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전무는 달랐다.
↑ 사진=미생 캡처 |
이 상황을 지켜보던 장그래는 “이 모든 상황이 한 계약직 사원의 경솔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되었음을 알고 있었다”고 혼잣말을 하며 자책한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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