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가발남, 다시 한 번 증명한 가발의 효과 ‘감탄’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는 남자다’ 가발의 효과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타이틀 매치를 꾸몄다.

이날 노안 출연자들이 각자의 나이를 공개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이때 MC들은 가발의 효과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던 출연자를 소개했다.

↑ 사진=나는남자다 캡처

그는 다양한 가발을 이용해 노안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180도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절대 33살로 보이지 않는 촬영 스태프에게도 가발을 전파했다.

촬영스태프를 향해 “당연히 형인 줄 알았다”며 소리치던 멤버들 역시 가발의 효과를 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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