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화문 달콤커피를 찾은 소년공화국이 일일 바리스타에 임하고 있다.
소년공화국이 구세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모인 모든 금액은 구세군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며 일일 바리스타 활동으로 자선카페를 통해 모인 금액도 일부 구세군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광화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