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영국이 낳은 최고의 오페라 스타 폴 포츠(Paul Potts)와 만났다.
손승연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한 자선 공연에서 폴 포츠와 듀엣곡 ‘더 프레이어(The P
환상의 하모니에 관객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손승연은 “울림 있는 공연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폴 포츠와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한편 손승연은 올 한해 미니앨범 2집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 특별 싱글 ‘첫 눈이 온다구요’ 등을 발표하며 ‘슈퍼 디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