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1박2일’ 배우 김주혁이 인기투표 만년 꼴찌에서 벗어나 환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로 향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마라도로 가기 위해 잠시 경유한 제주도에서, 차량 선택권을 두고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김주혁은 인기투표만하면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심 가득 했다. 그러나 그의 걱정과 달리, 2위를 기록했고, 이에 김주혁은 투표를 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꼴찌 탈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