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혜자, 훌라후프 돌리기 도전…연습이 만든 발군의 실력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김혜자가 발군의 훌라후프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해 ‘국민 엄마를 부탁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장소 곳곳에 숨어있는 훌라후프를 찾아와 3초간 다함께 돌리는 미션을 받았다.

↑ 사진=런닝맨 캡처

멤버들은 큰 누님인 김혜자를 먼저 챙겼다. 가장 먼저 훌라후프를 받은 김혜자는 연습에 나섰다. 그러나 훌라후프 돌리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에 홀로 연습에 돌입한 그는 실전에서 미션에 성공하며 감탄을 더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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