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비투비 무대 분량 ‘에이핑크 백댄서 수준’ 지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그룹 비투비의 무대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지적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는 루돌프 복장으로 무대해 ‘울어도 돼’를 열창했다. 이 공연이 끝이었다.
이후 비투비는 에이핑크와 함께 ‘미스터 추’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백댄서를 의심케하는 적은 분량이었다.
‘SBS 가요대전’ 비투비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투비 무대 이게 끝이냐 설마” “비투비 아무리 신인이라지만 이건 아니죠” “비투비가 에이핑크 백댄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지드래곤, 태양, 오렌지캬라멜, 비스트, 인피니트, 씨엔블루, 카라, 에이핑크, 걸스데이, 포미닛, B1A4, 에픽하이, 비투비, AOA, 위너 등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