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차 예비엄마 배우 이보영이 2014 SAF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이보영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SBS 연기대상 현장을 방문한다. 그는 지난 해 대상 수상자
이보영은 지난 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임신 14주째다. 건강상 문제로 참석 여부에 고민이 컸지만 결국 시상자로 단상에 오르기로 했다.
올해 SBS 연기대상 후보로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전지현,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과 공효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