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자신 만의 여성 검증 비법을 공개했다.
올 한 해 ‘나쁜 남자’로 급부상하며 인기몰이 중인 장동민이 최근 KBS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자신이 인기남임을 인정하며 여자 친구가 되기 전 꼭 테스트하는 ‘나만의 여자 검증 3단계’를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운전’”이라며 “운전을 하면 본성이 나온다. 평소에 정말 착해도 (운전은) 생명이 달려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술’이다”며 “잠재돼 있는 성격을 보인다. 눈빛이 달라지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 우는 사람도 있다”말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는 집으로 불러서 화투를 친다. 따도 잃어도 원래 성격이 나온다”며 치밀한 여자 검증 3단계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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