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2014년 수익이 86억원으로 예상됐다.
22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4’에서는 ‘말처럼 달려서 잭팟 터트린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우빈이 6위로 선정됐다.
김우빈은 지난해 ‘친구2’ ‘상속자들’를 통해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대세 한류 스타들의 팬미팅 가격은 12~14만원에 달하지만 김우빈의 7번 팬미팅 모두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총 1만2,700명을 모은 김우빈은 13만원으로 평균 티켓 가격을 잡았을 때 팬미팅 수익만 대략 1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우빈은 CF 10편 이상을 찍어 신 한류대세로 거듭나며 해외서만 5편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억~4억 5,000만원의 광고료를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6억원 이상을 받고 있다.
한국 광고 40억에 해외 30억까지합해 올해 광
더불어 김우빈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범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악녀 이유리와 의리 이국주의 2014년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대박이다” “김우빈, 톱스타 수준이네” “김우빈, 인기 많구나” “김우빈, 좋겠다” “김우빈,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