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간미연이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23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미스터리한 미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
소속사는 간미연이 ‘킬미, 힐미’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며 이번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성과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 등이 출연하며 ‘미스터 백’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