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소녀시대 티셔츠’를 올려 화제다.
최근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G #smtown #coexartium”라는 글과 함게 소녀시대 티셔츠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이 인증한 티셔츠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귀여운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다.
하지만 제시카가 없는 8명 멤버 뿐이라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제시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
SM은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지만 제시카는 현재 연예활동보다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에 더 열심이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인 상태다.